[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천상지희 다나가 14kg 감량에 성공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1일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공식 페이스북에는 "다나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다.날.다.(다시 날개 다나)! 무려 14kg을 감량하며 도전에 성공한 다나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어질 그녀의 도전 계속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다나의 체중 감량 전과 후 사진이 공개됐다. 무려 14kg 감량에 성공한 다나는 한 층 날렵해진 턱선과 허리선 등 예전과 달리 늘씬한 몸매를 되찾은 현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나는 “처음에 입었던 청바지가 헐렁해질 정도로 복부 인치가 많이 줄어든 것을 볼 때마다 살이 빠지고 있다고 실감하게 됐다” 라며 “건강하게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앞으로 남은 기간 더 열심히 감량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다나는 라이프타임 채널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당시 적나라한 몸매를 드러낸 다나는 169cm에 몸무게 80kg. 허리둘레 103cm. 내장 지방형이라는 결과를 듣고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다나는 52kg를 목표로 체중 감량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천상지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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