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리갈하이' 서은수와 진구가 지하철에서 처음 만났다.


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는 처음 만나 논쟁하는 서재인(서은수 분)과 고태림(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재인와 고태림은 지하철에서 처음 만났다. 서은수는 어르신 대신 자리에 앉아있는 고태림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하지만 고태림은 "젊은 사람이 힘 있다고 단정 지을 수 있느냐"라면서 "나보다 어르신이 몸이 더 튼튼하고, 다음 정거장에 내린다"며 서재인의 제안을 거부했다.


한편, '리갈하이'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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