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중국 공기 안좋다" 발언에 中 네티즌 댓글 공격
    • 입력2019-01-31 06:29
    • 수정2019-01-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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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한류 스타' 황치열이 중국 공기가 좋지 않다는 발언으로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 폭탄을 맞았다.


30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황치열이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중국 공항에 내렸는데 앞이 보이지 않아서 공기가 안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을 마셨는데 물맛이 조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전혀 상관하지 않으며,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황치열의 웨이보 계정을 찾아와 악플을 일제히 달며 비난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다시는 중국에 오지 말길", "실망이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논란이 커지자 황치열은 지난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사과문에서 "저의 발언으로 불편한 마음을 느끼셨을 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드린다"며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중국과 한국의 환경이 다르지만 그것이 제가 중국에서 활동하는 데 문제가 되지 않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치열은 2016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인 후난 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한 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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