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몽니 단체 프로필 사진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최근 ‘욕망 밴드’로 대세 몰이 중인 몽니(MONNI)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출격한다.

오늘(28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1971년 ‘겨울이야기’로 데뷔 후, 천재적인 음악성과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 가요사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노래 ’한 잔의 추억’,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그건 너’ 등의 명곡을 탄생시킨 ‘이장희’가 전설로 나선다.

한편, 밴드 몽니는 최근 왕성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해외 유명 페스티벌에 초청받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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