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던져 \'몸개그\' 펼친 이유리, 그의 열연이 기대되는[현장스케치]

배우 이유리가 23일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수목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종혁과 투샷 촬영을 하던 이유리가 자못 지루해지기 쉬운 제작발표회 현장을 흐믓하게 만들어준 장면을 화보로 엮어봤습니다. ‘봄이 오나 봄’은 국회의원 아내로 살아가는 이봄(엄지원)과 방송국 메인뉴스 앵커 김보미(이유리)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이야기를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드라마화 코디디 판타지다. 상암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미소만개 엄지원, 이게 자연스런 표정연기죠![포토]

‘봄이 오나 봄’ 체인지의 두 여자 주인공 중 한명인 엄지원이 먼저 무대위로 등장합니다. 사회자의 박수에 활짝 웃고 있는 엄지원

이어 등장하는 이유리

\'봄이 오나 봄\' 무대오르는 이유리[포토]

차가운 표정의 도시여자처럼 등장하는 이유리

쌍하트 날리는 이유리[포토]

포토타임 마무리는 ‘쌍하트 퐈이야’로...

여기까지는 별 무리없는 개인컷 포토타임입니다.

이어 진행되는 상사 이종혁과의 투샷

다소곳한 이유리[포토]

여기에서 끝나면 참 재미없겠죠잉~~

다소곳한 이유리[포토]

팔꿈치로 이종혁의 명치를 딱~~~

다소곳한 이유리[포토]

‘헉 이건 뭐지?’ 라는 표정의 이종혁

다소곳한 이유리[포토]

장난기 발동한 이유리가 어퍼컷으로 두번째 도발을..

이종혁도 그냥 지나칠수 없는 도발에 이유리의 뒷목을 잡으며 응징(?)에 들어갑니다.

이유리 뒷목 잡은 이종혁[포토]

‘헉~~~’ 이건 표정연기

다소곳한 이유리[포토]

‘감히 여자배우의 뒷목을 잡다니...아무리 선배라고해고’

다소곳한 이유리[포토]

큰키 이종혁의 뒷목을 잡아 복수를 하며 마무리하는 이유리. 자못 지루해질수 있는 제작발표회 현장에 웃음꽃이 피는 순간입니다.

이유리 뒷목 잡은 이종혁, 오늘밤에 만나요![포토]

진짜 마무리는 다정하게 팔짱샷에 하트까지 퐈이야…

이어 엄지원과 투샷이 이어가는 이유리

다소곳한 이유리[포토]

시작은 판에 박힌 샷이었으나.......

다소곳한 이유리[포토]

갑자기 이어지는 이유리의 열연.....엄지원도 표정연기로 화답하고

다소곳한 이유리[포토]

드라마속에선 몸을 바꿔가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될 두 주인공의 몸개그같은 연기가 계속됩니다.

\'봄이 오나 봄\' 엄지원과 이유리, 색다른 퍼포먼스[포토]

이쁜척 이유리...

다소곳한 이유리[포토]

센언니척 엄지원

\'봄이 오나 봄\' 엄지원과 이유리, 우리는

표정연긴지 몸개근지 혼란스런 포토타임을 진행하던 두 여주인공도 웃음보를 터트립니다.

엄지원과 이유리, 쌍으로 봄이 왔어요![포토]

이 또한 마무리는 평범하게 투샷으로....

\'봄이 오나 봄\' 무대오른 출연자들[포토]

안방극장 팬들의 사랑을 기대하며 ‘손하트퐈이야’로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을 마무리하는 이종혁, 이유리, 엄지원, 박윤철입니다. 23일부터 안방을 노크하게 될 ‘봄이 오나 봄’은 수목드라마로 두 여자의 체인지(몸바뀜)을 통해 자신의 진자 인생을 찾게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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