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SKY 캐슬' 조병규가 강병철에 맞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차민혁(김병철 분)의 두 아들이 아버지에게 반기를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혁은 김혜나(김보라 분)가 사망한 상황에서 강예서(김혜윤 분)도 정신적으로 흔들려 학교를 조퇴했다는 소식을 듣고 반색하며 아이들에게 "등급을 올릴 기회"라고 당부했다.


참다 못한 차기준(조병규 분)은 반기를 들었다. 그는 "나보다 등급 낮은 아이가 내가 죽은 후에 그렇게 좋아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라며 "유치원생보다 더 못한 소리를 하는데 학력이 좋으면 뭐하느냐"라고 소리를 쳤다. 그러나 차민혁은 "너희 나이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나중에 피라미드 꼭대기에 서게 되면 내가 한 말을 알게 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분노한 차기준은 피라미드 조형물을 들고 와 바닥에 던져 깨버렸다. 차민혁이 아들들에게 손찌검을 하려 하자 노승혜(윤세아 분)는 아버지를 붙들고 밖으로 내보내라고 지시했고 결국 차민혁은 집에서 내쫓겼다.


한편 'SKY 캐슬'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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