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리플렛 1차 서비스 시작

[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FNB프로토콜이 서비스하는 캐시리플렛이 정식 상용화에 성큼 다가섰다.

캐시리플렛은 포켓몬고와 같이 증강현실에 뿌려진 AR전단지를 통해 토큰들과 즉시 교환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콘 상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틱톡이나 유투브처럼 AR전단지를 본인이 직접 재밌는 영상과 함께 만들어 배포함으로써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모든 생태계는 FNB토큰으로 사용 및 유통되며 FNB토큰은 최근 국내 원화 거래소인 비트소닉에 상장된 바 있다.

이런한 플랫폼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은 물론 일반기업가지 다양한 소비자의 실제 체험과 방문 유도가 가능하고 유저는 전단지를 모으면서 자연스럽게 광고를 접하고 여러 참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어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8년 유투브로 뜨거워진 1인미디어 시대가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캐시리플렛은 AR전단지에 틱톡처럼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어 넣을 수 있어 즉각적인 광고 수입을 올릴 수 있는 파워리플러 시스템도 2차 오픈 때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

캐시리플렛의 김용탁 CFO는 “그동안 베타서비스를 통해 높은 참여율을 확인하였고 기본적인 점검들을 마쳤으며 기본서비스인 ‘모으고’ 코너를 1차 정식 오픈키로 하였다.”며 “캐시리플렛의 기본 방향인 블록체인 시스템과 유저들간 리워드 및 보상시스템의 적용, 개인 전자지갑 탑재를 금주내에 안착시킬 예정이며 금번 업데이트에는 에어드랍시스템까지 지원하여 4세대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모델로 발전중이다”라고 밝혔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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