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중국의 한 소녀가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수잔(18)으로 불리는 중국 여학생은 자국이 아닌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수잔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많은 이들은 수잔의 일상 모습에 반응했고 수잔은 먼 타국 땅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됐다.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수잔의 모습을 보고 "혼혈이 아니냐?"며 묻기도 했다. 이에 수잔은 "나는 100% 중국 사람"이라며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또 일부 네티즌은 국내에 '천년돌'로 유명한 하시모토 칸나와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수잔은 그의 영어 선생님의 이름을 이용해 활동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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