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편 ㅣ 사진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 27일 8시 25분에 MBC every1에서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웨덴 3인방 야콥, 패트릭, 빅터는 홍대에 위치한 유가네닭갈비를 방문했다. 평소 닭요리를 좋아한다던 스웨덴 3인방은 한국의 ‘닭갈비’라는 메뉴를 처음 접했다.


유가네닭갈비 매장 직원의 도움을 받아 추천 메뉴인 반반닭갈비와 쟁반막국수를 주문했으며, 이들은 주문한 닭갈비의 크기와 비쥬얼에 놀라움을 표했다.


매콤한 유가네닭갈비와 달콤한 미소허니닭갈비, 그리고 치즈가 어우러진 추천 메뉴인 반반닭갈비는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없는 메뉴로 스웨덴 친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함께 주문한 새콤달콤한 막국수에는 ‘차가운 면’이라며 호기심을 가지며 그들만의 먹방을 보여주며 패널들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연진 야콥은 “내가 이제껏 먹은 음식 중 최고”, “정말 맛있어 보인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이날 방송 이후 ‘유가네닭갈비’와 ‘반반닭갈비’는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하기도 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편 ㅣ 사진



한편, 유가네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의 닭갈비 전문브랜드로 국내에 155개, 해외 7개국에 1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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