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안덕수 감독, 잡아~ [포토]
국민은행 안덕수 감독이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청주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청주=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2연승을 달린 청주 국민은행 안덕수 감독이 1위 우리은행전 각오를 전했다.

국민은행은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50-3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 뒤 2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상승곡선을 그리며 분위기를 탔다.

승리를 거뒀지만 찜찜한 승리였다. 수비는 그런대로 됐지만 공격적인 부분이 잘 풀리지 않았다. 경기 후 안 감독은 “선수들이 지쳤을 법 한데 수비에서 잘 해준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 하지만 오픈 찬스나 공격에서 기회가 났을 때 넣야될 부분이 안들어간 게 아쉬웠다. 이런 부분이 앞으로 우리가 해결해야할 과제는 이런 부분인 것 같다”고 총평했다.

강아정의 공백은 이날도 절감했다. 안 감독은 “인사이드에서 나오는 오픈 찬스나 1대1 능력이 잘되면 인사이드에서도 좋은 찬스가 나게 되는데 그게 잘 안됐다. 앞으로 과제”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전에 많은 고민을 안고 임하게 됐다. 안 감독은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는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이 그것에 대해 힘든 것보다 부딫혀보고 싸울 준비를 잘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superpow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