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국경없는 포차' 프랑스 배우 로랑 방이 등장해 가창력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포차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로랑 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랑 방은 포차를 방문해 떡볶이와 김밥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박중훈은 "찾아주신 손님 여러분 감사하다"라면서 "최고의 슈퍼스타를 소개할 시간이다. 저의 좋은 친구이기도 한 두 분"이라고 소개했다.


박중훈이 소개한 친구 중 한 명은 배우 겸 가수 로랑 방이었고, 그는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인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해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