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배우 이시원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 시대-문제적 남자' 187회에는 이시원, 박신영, 스텔라장, 전성초, 박유림이 '문제적 여자'로 출연 물러설 수 없는 뇌풀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연으로 벌써 3번째 '문제적 남자'를 방문한 이시원은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 전현무는 "퇴근 시간이 한 시간 빨라질 거 같다"며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1987년인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원을 전공한 재원이다. 특히 그는 4세 때 첫 발명을 시작했고 특허 출원도 무려 6개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시원은 ‘미세스 캅’, ‘내 사위의 여자’, ‘미생’, ‘닥터 프로스트’, ‘후아유-학교 2015’, '슈츠'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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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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