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하는 미국 유아동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는 양면 구성으로 활용도가 높은 듀얼 낮잠이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로앤개비가 새롭게 선보인 듀얼 낮잠이불은 각기 다른 소재로 구성한 양면 패드로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쌀쌀한 가을, 겨울에는 도톰한 패드 솜에 부드러운 60수 새틴 순면 커버로 포근하게, 여름철에는 통기성이 좋은 에어매쉬에 냉감 기능과 항균 기능 가공을 더한 순면 리플 커버로 시원하고 청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블랭킷은 부드러운 60수 새틴 순면 소재와 포근한 엠보싱 원단으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친근한 동물 모양의 베개와 블랭킷의 패턴 등 밀로앤개비 특유의 동화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아이가 어린이집 입학 후 처음 맞게 되는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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