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릉 사고 펜션 가스보일러 국과수 감식 의뢰
    • 입력2018-12-19 08:40
    • 수정2018-12-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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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고등학생 10명이 사상하는 참변이 일어난 강원도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 사고 현장의 보일러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을 받는다.

19일 경찰은 서울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이 일산화탄소를 들이마셔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강릉 펜션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펜션 내 가스보일러를 뜯어 국과수에 보낼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사고현장에 가스보일러와 배기구를 연결하는 연통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던 사실을 확인했다. 건물 2층 발코니 끝쪽 보일러실에 놓인 가스보일러의 연통은 실내에서 실외로 빠져나가는 구조였지만 배관과 연통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채 어긋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8일 수능시험을 끝내고 해당 펜션을 찾은 서울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은 이날 오후 방안에서 의식이 없는 채로 업주 등에게 발견됐다.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부상 학생 5명은 강릉아산병원에서, 2명은 원주기독병원에서 고압산소 치료를 받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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