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한국과 중국 셀럽들이 참석한 '2018 MAMA'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홍콩 배우 임달화의 아내이자 모델인 기기는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비하인드 사진을 방출했다. 기기는 "무대 뒤에서 송중기, 안젤라 베이비, 안재현 등 스타들을 만났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송중기를 비롯해 안재현, 차승원, 황정민, 이진욱 등 한국스타들과 중국 스타 안젤라 베이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기는 '2018 MAMA' 무대 뒤에서 만난 스타들과 인증샷을 남기며 이 시간을 기념했다.


'2018 MAMA'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의 한국, 일본, 홍콩 3국에서 MAMA WEEK를 진행했다. 홍콩에서 열린 '2018 MAMA'에서 시상자로 나선 한국, 중국 셀럽들은 무대가 끝난 후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8 MAMA'의 축하사절단으로 나선 안젤라 베이비 역시 이날 소속사 웨이보를 통해 송중기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사진에는 호스트 송중기와 안젤라 베이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국을 대표하는 두 톱스타의 만남에 중화권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중화권 팬들은 "역대급 무대였다", "보기 좋다", "파티 참석자들 면면이 다 훌륭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기기, 안젤라 베이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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