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중국 배우 탕웨이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지구 최후의 밤'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 탕웨이는 지난 8일 열린 '제17회 화표장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탕웨이는 성룡, 갈우, 천쿤, 황보, 양미, 안젤라 베이비, 장쯔이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탕웨이는 '시나 연예'와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나서며 오랜만의 공식 활동을 이어갔다.


화보 촬영에서 탕웨이는 긴생머리를 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해맑은 미소로 아이 같은 매력을 뽐내다가도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매니시한 정장 느낌의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매서운 눈빛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오가며 '화보 장인' 면모를 뽐냈다. 오랜만에 공식 활동에 나선 탕웨이의 소식에 네티즌들도 "활동 자주 해주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역시는 역시", "여신"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2019년 방송 예정인 대하 드라마 '대명황비'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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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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