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바람머리' 다시 볼수 있을까..'남자친구' "쿠바 장면 남아있다"[SS드라마]
    • 입력2018-12-08 08:09
    • 수정2018-12-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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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_메인 포스터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박보검의 ‘바람머리’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남자친구’의 쿠바가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뜨거운 화제 속에 방영중인 tvN 수목극 ‘남자친구’가 첫회에서 두 남녀 주인공이 쿠바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2회에서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진혁(박보검 분)과 회사 대표로 만난 수현(송혜교 분)의 이야기로 본격 전개됐다.

이에 박보검과 송혜교가 펼치는 이야기에 흥미진진해 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던 쿠바에서의 이야기가 너무 일찌감치 끝나버린 사실에 아쉬운 팬들도 있었다. 또한, 박보검이 쿠바 장면들에서 보여준 웨이브 헤어스타일, 일명 ‘바람머리’ 역시 ‘남자친구’의 신선함을 더하는 요소였는데, 2회에서는 단정한 모범생 같은 짧은 머리로 돌아와 아쉽기도 했다.

그러나 쿠바 장면이 아직 몇회 더 남아있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이는 박보검의 ‘바람머리’의 재등장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남자친구’의 한 관계자는 “당분간은 아니지만, 다시 쿠바 장면이 등장하게 된다. 어떤 이야기를 펼치며 등장할지는 비밀에 붙어있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한달을 쿠바에 나가 로케이션 촬영을 했는데, 한회만 찍어왔다는 사실에 의아할 수 있다. 드라마 중반부에 다시 쿠바 장면들이 나오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첫회에 이어 앞으로 나올 아름다운 쿠바 장면 역시 ‘남자친구’의 한 주인공이라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쿠바 아바나 로케이션 장면들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사가 되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말리콘 비치 등 쿠바 현지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송혜교와 박보검 등 주연배우들의 스타성만으로도 개연성이 되고 있다고 호평받는 ‘남자친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아름다운 쿠바의 정경까지 더해져 인기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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