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이완과 열애 중인 프로골퍼 이보미의 미모가 화제다.


27일 이완 측은 이보미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인-스포츠 선수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가톨릭 신자인 두 사람은 친분 있는 사제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를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고 올해 초부터 교제를 이어왔다.


이보미는 1988년 생으로 지난 2007년 프로에 데뷔했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에서 활약했고 2010년 투어에서는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 3관왕에 올랐다. 2011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 진출한 이보미는 2015, 2016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며 대활약했다.


이보미는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하곤 하는데, 필드 위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와 달리 청순미 가득한 평소 사진이 새로운 매력을 자아냈다.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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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YG스포츠 제공, 이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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