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신아영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2일 신아영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신아영이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아영의 예비 신랑은 2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신아영과 하버드 대학교 동문이며, 현재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까운 친지만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SBS ESPN과 SBS 스포츠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 신아영은 2015년 프리선언을 한 뒤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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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배우근 기자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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