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TV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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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CJ ENM의 MCN 사업브랜드 ‘다이아 티비(DIA TV)’가 파트너 창작자 1400팀, 구독자 수총 2억2000만명(10월 기준)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해 7월(약 1억1000명)보다 2배 정도 증가한 것이다.

특히 다이아 티비는 지난달 전체 20억 조회 수 가운데 절반인 10억회 이상이 해외에서 재생된 것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욱 다이아 티비의 사업부장은 “분야별 파트너 크리에이터(창작자) 전담 인력 배치, 다국어 자막 서비스 제공 등의 지원으로 창작자들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진한 성과”라며 “창작자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생의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영상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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