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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스포츠서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18일 서울 상암동 메타세콰이어길을 달리고 있다.
아름다운 한강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서울 마라톤 대회는 2002년 타계한 손기정 옹의 불꽃같은 투혼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설됐다. 올해로 15회째 맞이한 이 대회는 하프코스 뿐 아니라 10km코스, 10km 커플코스, 5km 패밀리 코스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2018.11.18.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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