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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지 FC의 G걸인 네덜란드 출신의 니나 반 룬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신생 격투단체 더블지 FC의 계체가 열렸다. 더블지 FC의 라운드걸인 ‘G걸’로 활동하게 될 네덜란드 출신의 니나 반 룬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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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지 FC의 G걸인 네덜란드 출신의 니나 반 룬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네덜란드 헤이그 출신인 니나는 현역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을 7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친한파다. 니나는 “한국의 격투기 단체에서 일하게 돼 너무 기쁘다. 더블지 FC가 발전하는 작은 도움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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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지 FC의 G걸인 네덜란드 출신의 니나 반 룬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친한파답게 니나는 불고기를 비롯해서 한국음식에 빠져 있다고. 니나는 “불고기와 갈비찜을 비롯해서 김밥과 김치 등 한국의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게다가 한국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다. 네덜란드에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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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지 FC의 G걸인 네덜란드 출신의 니나 반 룬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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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지 FC의 G걸인 네덜란드 출신의 니나 반 룬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178cm 36-24-36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니나는 앞으로 G걸로 계속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지FC의 역사적인 첫 대회가 될 ‘더블지FC 001’은 1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본 대회는 케이블 채널 IB스포츠와 인터넷 네이버, 아프리카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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