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KBS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날씨 정보를 전하며 수험생들을 위해 깜짝 응원한 방송이 네티즌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KBS에서 날씨 뉴스를 시청자에게 알렸다. 특히 수능 당일인 아침 방송에서 청순한 미모로 그는 시험 시간별 기온을 차분히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국의 모든 수험생을 위해 '파이팅'이라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뉴스가 끝난 후 일부 네티즌들은 "강아랑 기상캐스터 너무 예뻤다", "수험생들 힘났겠다", "미스춘향 출신이네요. 어쩐지 단아하게 예쁘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4년 제84회 전국 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미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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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KBS 방송화면, 강아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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