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광복 티셔츠' 쇼핑몰선 품절…"광복 애국심 표현"
    • 입력2018-11-09 11:35
    • 수정2018-11-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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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음악방송 '뮤직스테이션' 출연이 때아닌 반일 논란 속에 취소됐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일본 공식 팬클럽을 통해 9일 예정돼 있던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출연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TV아사히 역시 방탄소년단의 출연 결렬 소식을 알리며 그룹의 멤버가 과거 착용했던 티셔츠를 직접 거론했다. 방송국 측은 "착용 의도 등 소속사 측과 대화를 나눴지만 출연을 최종적으로 보류하게 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일본의 한 매체는 지난해 지민이 '반일 티셔츠'를 입은 적이 있다는 이유를 들며 반일 활동을 하는 그룹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일본 현지에서 방탄소년단을 두고 갑론을박이 오갔다.


지민이 입은 해당 티셔츠에는 원자폭탄이 터지는 사진과 광복을 맞은 한국인들의 사진, 광복(Liberation) 우리의 역사(Our History) 애국심(Patriotism) 등의 문구가 프린트돼있다.


해당 티셔츠는 모 쇼핑몰에서 '광복 티셔츠'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제품으로 현재는 품절돼 구매가 불가하다. 쇼핑몰 측은 제품에 관해 "나라를 빼앗기고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던 일제강점기라는 긴 어둠의 시간이 지나 나라와 밝은 빛을 되찾은 날이 바로 광복절"이라며 "우리나라의 광복을 티셔츠에 표현해 봤다"라고 설명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LJ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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