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치어리더 서현숙이 길거리 공연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서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뚜두뚜두' 홍대 버스킹"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현숙은 홍대 거리에서 하얀색의 짧은 바지를 착용한 채 춤을 추고 있다.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과 눈에 띄는 금발은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새하얀 피부와 탄탄한 복근, 늘씬한 각선미 또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남성 잡지 '맥심(MAXIM)' 11월호의 표지를 장식, 연이은 품절을 달성한 서현숙은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를 비롯해 FC서울, 고양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위비, GS칼텍스 서울 KIXX, 안양 한라 등의 치어리더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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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현숙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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