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오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간을 이용한 리조트 내 수영장 놀이. 필리핀에서의 휴식 기간 1분 1초가 소중하여 잠을 평소보다 대폭 줄이고, 에너지 200% 가동 중입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30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정연은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수박을 먹으며 웃는 모습이 퍽 즐거워보인다.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15년 KBS를 퇴사한 오정연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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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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