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홍수현-래퍼 마이크로닷 커플이 달달한 미술관 데이트를 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 노트를 샀다. 영감 받았다. 즉흥 전시회 재밌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수현 역시 비슷한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친구는 어디 가시고 혼자"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같은 공간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수현-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 어부'에 출연 이후 사랑을 키웠고, 지난 1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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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홍수현,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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