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여자 축구 선수 간판 이민아가 댄스 실력을 뽐냈다.


고베 아이낙 다케나카 레이 선수는 지난 1일 트위터에 이민아 선수 영상을 찍어 올렸다. 그가 올린 영상에는 흥겹게 춤을 추고 있는 이민아 선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부끄럽다는 듯이 수줍은 표정을 하고 있지만, 귀여움 넘치는 동작을 자신있게 선보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에 댄스 실력까지", "끼가 많네", "오늘부터 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활약했고 2018년부터 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트위터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