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SNS 스타' 모델 신재은이 인터넷 방송 BJ로 변신했다.


신재은은 최근 온라인 개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국을 개설하고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사진 속 모습과 똑같은 완벽한 미모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방송 시간 2시간 만에 약 2만 명의 애청자(방송을 즐겨찾기한 시청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신재은은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먼저 시작했지만 첫 방송때 선정성을 이유로 방송 정지 징계를 당했다. 이에 '아프리카TV'로 플랫폼을 옮긴 것.


한편 인스타그램에서 약 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신재은은 지난 8월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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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아프리카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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