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표정 하나로 SNS에서 인기 스타가 된 승무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연히 찍힌 두 장의 사진으로 SNS 스타가 된 미모의 승무원을 집중 조명했다.


게시자는 승무원 여성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오늘 내가 본 가장 압도적인 아름다움. 더 필요한 것은 없었다"며 극찬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승무원은 모든 승객들의 요구에 친절하게 응대하는 가 하면 꽃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후 사진의 주인공이 말레이시아의 항공기 승무원 마벨 구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는 일약 SNS 스타가 됐다.


마벨은 경영학을 배우는 대학생이며 동시에 프리랜서 댄서로도 활동한다고 밝혔다.


마벨은 "어떻게 자기 사진이 퍼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사람들이 우리 항공을 이용하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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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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