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EXID 솔지가 '언더나인틴'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김소현, EXID 솔지, 크러쉬, 다이나믹듀오, 슈퍼주니어 은혁이 참석한 가운데 '언더나인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앞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는 "보컬 디렉터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제 나름대로는 마음 아픈 일도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잊을 만큼 앞으로 즐거운일이 많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랩과 보컬, 퍼포먼스 3개 파트에서 개성과 잠재력을 갖춘 크리에이티브한 10대 아이돌 그룹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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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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