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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대세 치어리더 서현숙이 표지를 장식한 남성 잡지 맥심(MAXIM) 11월호가 연이은 품절을 달성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치어리더 서현숙은 현재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를 비롯해, FC서울, 고양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위비, GS칼텍스 서울 KIXX, 안양 한라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맥심 관계자는 “서현숙 표지가 역대 최단기간 품절이다. 인기가 많은 모델이긴 했지만 이렇게 빨리 품절이 될 줄은 몰랐다. 정기구독자용 한정판(S커버)도 소량 남았다. 서현숙 때문에 이번에 정기구독을 신청했다는 사람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치어리더 서현숙이 상큼한 매력과 관능미로 장식한 이번 맥심 11월호는 3종의 표지로 출시되었으며, 그 중 S커버는 정기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한정판이다.

MAXIM_2018년 11월호_화보_표지_모델 서현숙_보도자료_A형

현재 서현숙이 커버를 장식한 맥심 11월호는 예스24, 알라딘, 11번가 등 대형 온라인 서점에서 일찌감치 품절이라 잡지를 구할 수가 없는 상황. 교보문고, 인터파크에서는 꾸준히 판매순위 1위를 기록 중이며 아직 구매가 가능하나 곧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심 관계자는 “앞으로는 매년 맥심 11월호 표지 모델은 프로야구 우승팀 치어리더로 섭외할 예정”이라며, “올해 서현숙에 이어 내년 11월호 모델은 누가 될지 벌써 기대된다”고 밝혔다.

MAXIM_2018년 11월호_화보_표지_모델 서현숙_보도자료_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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