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오연서가 수수한 공항패션에도 눈부신 미모로 화제다.


지난 27일 오후 오연서는 스케줄 참석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오연서는 블랙 스웨트셔츠에 블랙진을 매치, 여기에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 된 가방을 매치해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생기를 더했다.

오연서의 공항패션에 일부 팬들은 "뭘 입어도 인형", "예쁘다",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한 바 있다.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빠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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