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평범한 회사원'으로 유명한 모델 신재은이 핼러윈을 앞두고 바니걸로 변신했다.


지난 28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핼러윈이라지~ 오늘 비도 오고 우박도 오고 날씨도 추운데 밖에 나가지 말고 아프리카로 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여러 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재은은 바니걸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노출이 심한 의상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신재은의 바니걸 코스프레에 일부 네티즌들은 "19금 화보", "예쁘네요", "아무리 본인 SNS 라지만 심한 것 아닌가요"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신재은은 인터넷 방송에 진출 3일 만에 3일간 방송 중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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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 신재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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