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가수 현아가 앙상한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현아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지개색 니트와 검정 레깅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날카로운 턱선과 마른 허벅지, 얇은 발목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현아는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자신의 몸무게가 43kg임을 공개했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을 통해 알려진 그의 키는 164cm로, 키에 비해 상당한 저체중인 셈.


야윈 팔과 다리에 팬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자, 현아는 "열심히 운동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거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한편, 그룹 펜타곤 이던과 열애 중인 현아는 지난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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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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