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세희 아나운서가 테니스복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18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꽂힌 테니스. 하고 싶은 거, 좋아하는 거 다 해보자는 콘셉트로 즐거웠던 촬영, #멋있는 척 #시크한 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테니스 채를 들고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타이트한 테니스복이지만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뽐낸 모습. 긴 팔과 다리로 우월한 비율도 드러내 감탄을 안겼다. 테니스 스커트로 상큼한 분위기도 배가시켰다.

한편, 김 아나운서는 2013년 스포츠 전문 채널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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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세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