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갔다.


혜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다음 주 시험이에요. 허허허허허허…. 중간고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강의실 책상 위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가녀린 턱선, 화장기 없는 민낯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혜림이 재학 중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캠퍼스 전경이 담겼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건물과 분수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월 원더걸스가 해체한 후 혜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 통번역 커뮤니케이션학과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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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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