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최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기가 배꼽이 드러나는 민소매 톱을 입은 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미모와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홍영기는 2014년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영기는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고 만났지만 아이는 예상하지 못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테스트기를 해봤더니 두 줄이 나왔고 그 순간 남편이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고 느꼈다. 나는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남편은 좋아하는 모습이 철없어 보였다"며 결혼한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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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홍영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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