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한 18세 학생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 지난 10일 첫방송된 가운데 한림예고에 재학 중인 한 지원자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유리는 학교에서 미모로 명성이 자자한 인물이라 소개됐다. "평소에 예쁘다는 말을 듣죠?"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유리는 "많이 안 듣는 편은 아닌데"라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개인기로 춤을 준비한 그는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고 1600여명의 참가자 가운데 169명이 1차 예선을 합격했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한 '모델테이너'를 뽑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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