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오후 손나은은 서울 명동에서 진행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 한국 론칭 7주년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블랙 이너웨어에 그레이 자켓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심플한 그레이 토트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우아한 무드를 가미했다. 특히 한층 물오른 미모로 등장한 손나은은 단숨에 백화점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나은은 첫 영화 주연을 맡은 영화 '여곡성'을 통해 오는 11월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사만사타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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