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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12일 서울 청담동 펜타리움에서 인디 게임 개발자 및 현업 종사자 등을 위한 ‘2018 게임위 인터렉트 파티(GIP)’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GIP는 게임위가 주최하고 게임이용자보호센터(센터장 이정훈)가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게임업계 현업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게임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게임 생태계의 다양성과 안정성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네트워크 파티를 기반으로 등급분류 제도를 알려주는 교육 섹션 ▲게임 기획에 도움을 주는 팁 섹션 ▲소통을 원활하고 활발하게 하는 다양한 현장 경품 이벤트 행사 등으로 나뉘어 열린다.

또한 개발되고 있는 인디게임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 부스도 별도 신청을 통해 무료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인디 게임 개발자 및 게임 관련 현업 종사자 또는 예비 게임인 중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위원회 홈페이지(www.grac.or.kr) 및 온라인 신청서(현업 종사자 : https://goo.gl/B21D23, 예비 게임인: https://goo.gl/z3szyU)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게임물관리위원회 교육홍보팀 담당자 및 게임이용자보호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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