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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지인 스포츠서울이 디지털 일본어판을 발행합니다.
스포츠츠서울은 8일 일본어판 사이트(www.sportsseoulweb.jp)를 웹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오픈했습니다. 스포츠서울이 만드는 다양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이 사이트를 통해서 매일 발빠르게 일본에 전합니다. 스포츠서울은 국내 스포츠전문지 가운데 최초로 일본어판을 개설한데 이어 2020 도쿄올림픽과 일본내 ‘제2의 한류붐’ 등에 대해서 중장기적으로 일본 현지에서 자체 콘텐츠를 만들어 한·일 양국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스포츠서울은 1999년 국내 스포츠전문지로는 최초로 미주판인 ‘스포츠서울USA’를 창간하는 등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스포츠서울은 이번 일본어판 사이트 오픈을 계기로 한일 양국간의 문화 콘텐츠 교류에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스포츠서울 일본어판 사이트는 일본 현지법인인 피치 커뮤니케이션이 위탁 운영합니다. 국내 기업들의 스포츠서울 일본어판 사이트내 광고및 사업 관련 문의는 이메일(info@pitch.co.jp)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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