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겸 피트니스모델 김사라, \'의학과 운동을 접목하고 싶어요~\'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7일 서울 용산구 노량진 수산시장 대회의실에서 ‘2018 월드스포츠탑모델쇼(이하 WSTMS)’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모델테이너와 스포테이너를 뽑는 대회로 100여명의 예비스타들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참가자인 김사라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의사 겸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사라는 “의사로 일하면서 환우들의 고충을 많이 알게 됐다. 내가 건강해야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운동을 하게 됐다. 의학과 운동을 접목시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STMS는 지난 3월 ‘스포츠와 패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첫 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 보다 업그레이드된 선발대회를 통해 35명의 모델을 선발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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