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31·LA다저스)에게 축하를 전했다.


30일 오전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inched!(해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류현진과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다저스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확보했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의 희망도 살렸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류현진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배지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