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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사진ㅣ탬파베이 구단 SNS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탬파베이 최지만(26)이 부상 후유증으로 3연속경기 결장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토론토와 홈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지난 26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홈 충돌 과정에 왼쪽 귀가 찢어진 뒤 사흘 연속 결장했다.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6-7로 패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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