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7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리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신(The First Scen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흑백 무드의 티저 속 유리는 고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전까지는 보여준 적 없던 과감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더 퍼스트 신'은 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다. 소녀시대 활동 외에는 OCN '동네의 영웅' SBS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주로 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던 유리는 지난 1월 SM '스테이션(Station)'으로 DJ 레이든과 컬래버레이션 곡을 낸 적은 있으나 앨범을 발매하고 공식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유리의 미니 앨범 '더 퍼스트 신'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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