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인형같은 외모에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크라이나계 러시아 모델 다샤 타란의 미모가 화제다.


1999년생인 타란은 한국어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국어로 직접 "한국말 배우기 참 재미있어요", 꿈이 뭐에요?" 등의 글을 게재하는 등 관심을 내비쳤다.


지난 7월 한국에 방문한 타란은 "서울을 보고 충격 받았다"며 "스타일리쉬하고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마치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았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린 타란의 셀카 사진들 속에는 그의 인형같은 미모가 담겨 있다. 오똑한 코와 오묘한 눈동자 색이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타란은 인스타그램 72만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news@sporstsseoul.com


사진ㅣ다샤 타란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