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여전히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손꼽히는 경상남도 통영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KBS ‘배틀트립’ 등지에 다시 소개됐을 정도로 내륙 여행지로 1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명물로 자리 잡은 통영 케이블카 인근 지역에서 방풍나물에 회를 싸먹는 이색적인 콘셉트의 명품 횟집으로 유명한 통영자연회타운이 스포츠서울 ‘2018 소비자 만족 대상’에 또다시 선정되며 그 명성을 재확인했다.


이미 지난 2016년 스포츠서울 소비자 만족 대상 수상은 물론 2017~2018년 스포츠투데이 고객만족 대상을 연이어 수상한 통영자연회타운에서는 특선 회정식, 해삼물회, 생선물회, 전복죽, 멍게비빔밥, 활어 매운탕, 회덮밥 등 다양한 메뉴로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곁들이 반찬으로 새우, 소라, 간장게장, 해파리, 문어숙회, 샐러드, 낙지 그리고 이 집의 대표적인 방풍나물이 모든 테이블에 제공된다. 방풍나물은 풍을 막아주고 호흡기 질환 개선과 각종 피부질환에 효능이 뛰어난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통영 케이블카는 지난 10일 누적 탑승객 1300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 중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찾고 또 찾는 통영자연회타운만의 매력은 싱싱하고 넉넉한 음식과 넓고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에서 찾을 수 있다.


통영자연회타운 정동숙 대표는 “연이은 대상 수상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고, 마음껏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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