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용_사진] 최정원(2)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최정원이 드라마 ‘설렘주의보’ 황재민 역에 출연한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정원이 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우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정원은 드라마 ‘설렘주의보’의 제작사 조정호 대표와 김신혜 작가와의 인연으로 ‘설렘주의보’에 우정 출연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설렘주의보’는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과 데뷔 15년 만에 처음 터진 열애설로 인해 톱스타에서 은퇴 위기에 몰린 배우 윤유정의 계약 연애를 다룬 로맨스물이다.

최근 배우 천정명과 윤은혜가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MBC ‘보그맘’ 이후 약 9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최정원의 합류 소식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 최정원은 ‘바람둥이’ 라이징 스타 황재민 역을 맡아 15년간 단 한 번의 스캔들이나 루머에 휩싸인 적 없는 ‘국민 첫사랑’ 윤유정(윤은혜)과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정원은 여심을 흔드는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설렘 가득한 로맨스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00년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한 최정원은 2005년 연기자로 전향한 후 MBC ‘보그맘’, ‘딱 너 같은 딸’, KBS ‘빛나라 은수‘, SBS ’너를 사랑한 시간‘,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 출연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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