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꼽혔던 러시아 키즈 모델의 근황이 화제다.


2년 전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꼽혔던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당시 유명 모델 에이전시 LA 모델스와 계약한 뒤 활동하고 있다.


올해 한국 나이로 14세인 피메노바는 한층 더 성숙된 미모로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3세 때부터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성장 중인 피메노바는 능숙한 포즈와 무르익는 미모로 세계인의 눈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피메노바는 부모님의 특별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축구선수 출신의 루슬란 피메노브이고 어머니는 모델 글리케리야 시로코바로 완벽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한편, 피메노바는 한국계 혼혈 키즈 모델로 유명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엘라 글로스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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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메노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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